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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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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그리스 출신 방송인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가 부모님과 함께 하는 여행을 공개한다.

9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되는 tvN STORY 예능물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에서는 세 번째 글로벌 가족으로 '비정상회담'에서 그리스 대표로 얼굴을 알린 만능 엔터테이너 안드레아스와 그의 가족이 출연한다.

안드레아스는 특유의 입담은 물론 탄탄한 몸과 안면 근육을 사리지 않는 방송 열정으로 주목 받았다. 그는 현재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 그룹 '엔시티 127(NCT 127)', 그룹 '스트레이키즈',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터(TXT)', 그룹 '에스파', 텐 등 유명 아이돌과 협업하는 영상 제작자로 활약 중이다.

한국에서 이루고자 했던 꿈과 사랑의 결실을 맺은 아들 안드레아스의 결혼 소식에 그리스인 아버지 알렉스, 미국인 어머니 모니카가 한달음에 한국으로 날아온다.

특히 어머니 모니카는 한국행에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그녀는 100편이 넘는 K-드라마 시청 기록과 K-푸드 러버 면모를 뽐낸다. 특히 그녀의 냉장고는 김치, 김, K-만두 등이 점령했다. 이역만리 떨어진 곳에서 튀어나온 소주를 보며 MC 딘딘은 "빨간 거야! 빨간 뚜껑!"이라며 모니카의 한국 사랑에 감탄한다.

이런 부모는 아들을 만나기 위해 긴 비행 끝에 한국으로 날라온다. 하지만 공항에 마중 나오리라 기대한 아들 안드레아스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부모님의 마중 보이콧을 한 안드레아스에게 조혜련은 "지금 뭐 하시는 거예요?"라며 등짝 스매싱을 날린다. 김성주 역시 "내가 다 민망하다"며 스튜디오에 '올 등짝 라이트'가 켜진다.

하지만 안드레아스와 부모는 만나 한국에서 추억을 쌓아간다.

제작진은 "아들이 준비한 서프라이즈 끝에 기쁜 만남을 가진 안드레아스 가족은 그동안 어머니 모니카가 K-드라마를 보며 하고 싶었던 K-위시리스트를 하나씩 채워간다"면서 "한식 마니아인 부모님을 위해 제대로 된 한식을 맛보러 가기도 한다"고 예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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