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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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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달 기사 비하 댓글 논란에 휩싸인 가수 유승준이 사칭 아이디가 벌인 일이라며 자신과는 무관한 일이라고 했다.

유승준은 1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가 사칭 아이디로 이상한 댓글을 쓴 것 같다"며 "내가 아니다"고 했다. 이어 "나를 사칭해서 이상한 악플을 다는 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 후 법적 조치에 들어가겠다. 내가 왜 이런 어이없는 일에 마음 아파하고 반응해야 하는지 너무 안타깝다. 알면서 당해야 하는 현실이 참 소모적이다"고 말했다.

최근 온라인에선 유승준이 재작년에 뉴스 실시간 채팅으로 배달 기사를 비하하는 말을 했다는 주장이 담긴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글에는 2022년 YTN이 보도한 '월드컵 한국전 첫 날 배달 라이더들 파업 나섰다'는 제목의 뉴스와 실시간 채팅 화면 캡쳐본이 담겨 있다. 이 뉴스엔 배달 기사 노조가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 첫 경기 날 쿠팡이츠 배달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내용이 담겼다. 실시간 채팅창에선 배달노조 관련 논쟁이 이어지던 중 유승준의 공식 유튜브 계정은 "공부 못하고 가진 거 없으면 딸배(배달기사를 비하하는 말)나 해야겠죠"라는 댓글을 올렸다. 다만 유튜브 채널 '유승준 공식 Yoo Seung Jun OFFICIAL'은 최근 3년 간 활동을 하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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