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서울 앙코르 콘서트 분위기 이렇습니다

[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JTBC 오디션 '피크타임' 우승팀인 그룹 '배너(VANNER)'가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예고했다.

배너는 11일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오는 27~28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여는 독 앙코르 콘서트 '더 플래그 : 에이 투 브이(THE FLAG : A TO V)'의 분위기 예고 개별 포스터를 공개했다.

블랙 슈트에 화이트 셔츠를 매치한 깔끔한 스타일링과 더불어 강렬한 눈빛이 특징이다.

배너는 개별 포스터를 통해 깃발을 원동력 삼아 제로 베이스(A)부터 시작해 승리의 항해(Victory Voyage)에 이르기까지 한계 없는 질주를 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배너는 이번 앙코르 콘서트를 통해 히트곡 '잭팟(JACKPOT)', '폼(FORM)(2023 Ver.)', '비 마이 러브(Be My Love)', '퍼포머(PERFORMER)' 등을 화려한 퍼포먼스와 라이브로 선보인다.

이번 콘서트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선보인 단독 콘서트다. 지난 4월 26일부터 3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첫 출발도시인 서울 콘서트는 매진됐다. 지난 5월 10일 타이베이, 같은 달 25~26일 도쿄, 이달 1일 홍콩까지 성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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