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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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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인플루언서 최준희(21)가 근황을 밝혔다.

최준희는 지난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손톱 짧은 거 적응하기 조금 힘드네"라고 적고 사진 1장을 올렸다.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짙은 회색 티셔츠를 입은 최준희는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내며 청초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뻐요", "인형 미모네요", "미모의 축복이 끊이질 않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고 이후 44㎏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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