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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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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솔로가수 리사(LISA)의 신곡 '록스타'(ROCKSTAR) 뮤직비디오에 대한 표절 시비가 나왔다.

15일 K팝 업계에 따르면, 영국 포토그래퍼 겸 영상감독 가브리엘 모세스(Gabriel moses)는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리사의 '록스타' 뮤직비디오 일부 장면과 미국 힙합가수 트래비스 스콧의 정규 4집 '유토피아(UTOPIA)'(2023) 수록곡 '핀(FE!N)' 일부 장면의 유사성을 제기했다.

'핀' 뮤직비디오를 작업한 모세스는 "리사 측이 내 편집자에게 연락했고 '핀'이 참고 자료였다. 편집자는 싫다고 했으나 그럼에도 그들은 작업했다"고 주장했다.

유사성이 제기된 두 장면은 '록스타'의 흰색 후드티를 입은 군중이 등장하는 신(scene)과 '핀'의 흰색 교복을 입은 아이들이 떼로 등장하는 신이다.

모세스는 에이셉 라키, 퍼렐 윌리엄스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은 물론 유명 패션 브랜드와도 작업하는 유명 인사다. 모세스는 리사 측에 이달 말까지 이와 관련 입장을 밝혀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사의 고국인 태국 매체에서도 관련 보도가 나오는 중이다. 리사 측은 아직까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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