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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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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막내 아들 이시안(9) 군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지난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타구니,무릎 통증으로 축구 쉬게 했는데 어제는 종이 박스테이프로 공 만들어서 야구하고 놀더니…손가락 골절이래요"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시안 군은 손가락에 깁스를 한 모습이다. 이수진 씨는 아들의 손가락 골절에 "혹시 삼재세요? 아픔이 한번에 몰려오네"라고 안타까워했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4녀1남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시안 군은 최근 유튜브 채널 '이동국TV'에서 남다른 축구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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