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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7월 셋째주 디즈니+·넷플릭스·티빙 신작을 소개한다.

◆더 베어 시즌3(디즈니+)


에미와 골든글로브를 휩쓴 '더 베어' 세 번쨰 시즌으로 돌아온다. '더 베어'는 올해 에미 시상상에서도 코미디 시리즈 부문 작품상 등 2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이 작품은 죽은 형이 남긴 식당을 물려받은 요리사 카르멘과 식당 직원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새 시즌은 카르멘과 시드니가 샌드위치 가게를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만들어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요리사로서 카르멘의 카리스마는 물론이고 이 캐릭터 내면의 깊은 감정까지 표현하는 데 성공한 배우 제러미 앨런 화이트의 연기는 이번에도 인상적이다.

◆스위트홈 시즌3(넷플릭스)


'스위트홈' 시리즈가 마지막 시즌으로 돌아왔다. 시즌3는 괴물화의 끝이자 신인류의 시작을 비로소 맞이하게 된 세상을 배경으로 괴물과 인간의 모호한 경계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이들의 사투를 그린다. 차현수는 괴물에 잠식되지만, 끝내 인간의 자아를 되찾고 모두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대결에 나선다. 편상욱은 막강한 힘, 완벽한 몸을 갖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높인다. 서이경은 시즌 2에서 괴물로 변해 버렸지만, 다시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와 모든 것을 바로잡기 위한 사투를 시작한다.

◆야구대표자:덕후들의 리그(티빙)


프로야구 10가 구단 대표들의 본격 난장 토론이 시작된다. 티빙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야구대표자:덕후들의 리그'는 각 구단 대표 10명이 구단별 선수·구장·문화를 낱낱이 파헤치는 본격 토론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대호는 롯데자이언츠, 유희관은 두산베어스, 이종혁은 LG트윈스, 지상렬은 SSG랜더스, 우디는 삼성라이온즈, 김동하는 NC다이노스, 윤석민은 KIA타이거즈, 매직박은 한화이글스, 하승진은 KT위즈, LUN8 준우는 키움히어로즈 대표자를 맡았다.

◆여인과 바다(디즈니+)


영화 '여인과 바다'는 프랑스부터 영국까지 34㎞를 수영으로 횡단한 최초의 여성 수영 선수 트루디 에덜리의 도전을 그린다. 지난 5월 미국에서 첫 공개된 뒤 로튼 토마토 팝콘 지수 98%를 기록한 것은 물론 "최고의 배우들과 제작진이 완성한 가치 있는 작품"(뉴욕타임즈) "깊은 울림을 주는 감동"(CNN) 등 세계 언론의 찬사를 받았다. 1905년 미국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나 편견과 역경을 넘어 기적을 완성한 에덜리의 삶은 꿈과 목표를 가지고 현시대를 살아가는 모두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 이번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3개월 간 수영 훈련에 임하며 트루디 에덜리 그 자체가 된 배우 데이지 리들리의 열연 또한 인상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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