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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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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아스트로'(ASTRO) 윤산하가 첫 번째 미니 앨범 '더스크'(DUSK)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 '황혼 녘에'를 공개했다.

31일 소속사 판타지오가 공식 SNS에 게재한 영상에서 윤산하는 '더스크'에 수록된 여섯 곡의 음원 일부를 라이브로 들려줬다.

특히 타이틀곡이자 4번 트랙인 '다이브'(Dive)는 윤산하의 호소력 강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강렬하면서 시네마틱한 분위기 속에 애절한 가사가 몰입도를 더한다.

이어 함께 서정적인 분위기의 자작곡 '여우별', 아름다운 선율의 팝 발라드 '루징 마이 마인드'(Losing My Mind), 묵직하고 몽환적인 '비러스윗 미스테이크'(‘BITTERSWEET MISTAKE) 등 수록곡도 눈길을 끈다.

'더스크'는 오는 8월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앨범 발매에 맞춰 한국과 일본에서 단독 공연도 개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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