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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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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가 시험을 앞두고 미역국을 먹는다.

9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바리스타 자격증 시험을 앞둔 코드 쿤스트의 모습이 공개된다.

코드 쿤스트는 "바리스타 자격증 시험을 보는 날"이라며 바리스타 시험 실전 연습에 돌입한다. 커피를 더 깊이 알고 싶은 마음에 자격증 취득을 다짐했다는 그는 "커피계의 팜유"라며 긴장한 모습으로 실기 시험 시뮬레이션을 시작한다. 실기시험 연습 후엔 필기시험을 준비하는데, 눈까지 뒤집으며 암기에 열중한다.

그런 가운데, 코드 쿤스트는 시험 전 보양식으로 미역국을 주문해 놀라움을 안긴다. 그는 "미역국을 먹어서 (시험에서) 미끄러질 거면 어차피 미끄러질 거로 생각한다. 그런 미신조차 나를 막을 수 없다"라며 당당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면서도 이내 진짜 속마음을 덧붙인다.

코드 쿤스트는 식사를 하면서도 영상을 보며 시험 준비에 집중한다. 그러나 식사 후 엎질러진 미역국을 보며 불길한 예감에 휩싸인다.

그런가 하면, 코드 쿤스트는 할아버지가 된 근황을 전한다. 코드 쿤스트는 지난 4월 '파충류 아저씨' 아나운서 김대호의 도움을 받아 '반려 도마뱀' 한 쌍을 입양했다. 그는 이들에게 '코호·코노'라는 이름을 지어주며 '도마뱀 아빠'가 됐다. 그리고 얼마 전 '코호·코노 주니어'가 탄생했다.

코드 쿤스트는 손 위의 작은 '코호·코노 주니어'를 보고 "예전의 저를 보는 것 같았어요"라며 미소를 짓는다. 또 그는 반려 도마뱀을 위한 비바리움과 알 부화 인큐베이터까지, 새 가족 맞이를 위해 마련한 공간도 공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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