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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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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은 8일 소셜 미디어에 "시험만 봤다 하면 백점 최우수를 쓸어오는 아들"이라면서 이렇게 밝혔다.
이날 함께 공개한 영상엔 수학왕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차지한 아들 우경 군의 모습도 담겼다.
이지현은 "수학 선생님과의 통화에서 우경이가 3학년 답지 않게 너무 의젓하고 집중력이 무서울 정도로 좋다고 했다"며 "무엇보다 문제를 잘모르는 친구를 하나하나 다 가르쳐주며 기다리고 배려할 줄도 아는 멋진 우경이라며 폭풍칭찬 받았다"고 기뻐했다. 특히 "오늘 엄마의 어깨는 하늘까지 올라갔답니다"라며 뿌듯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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