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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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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그룹 '유니스(UNIS)'가 데뷔 첫 시구와 시타에 도전한다.

9일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니스는 이날 오후 6시 30분 광주에서 펼쳐지는 기아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 시구와 시타자로 나선다.

임서원이 마운드에서 시구를, 젤리당카가 타석에서 시타를 맡아 기아 타이거즈에 승리의 기운을 전한다. 유니스 멤버 전원이 함께하는 특별 공연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유니스는 지난 6일 약 5개월 만에 첫 번째 싱글앨범 '큐리어스(CURIOUS)'로 컴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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