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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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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인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런웨이 모델로 깜짝 데뷔했다.

최준희는 10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뉴뉴 컬렉션 & 콘테스트'에서 한 패션 브랜드 런웨이 모델로 등장한 모습이 담긴 영상, 사진 등을 업로드했다.

이날 최준희는 단아함이 돋보이는 잿빛 원피스를 입고 런웨이를 당당한 포즈로 걸었다. 그녀의 타투가 부각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모친을 빼닮은 외모가 시선을 끌었다.

최준희는 "제가 아끼는 타투도 하나의 패션으로 조화롭게 코디해 주신 디자이너님"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최준희는 한 때 체중이 96㎏에 육박했으나 45㎏까지 감량한 뒤 여러 운동 등으로 40㎏대를 유지 중이다. 현재 패션, 뷰티 모델 등으로 각종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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