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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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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데뷔 후 처음으로 '서머소닉' 무대에 올랐다.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8일 일본 치바 조조 마린 스타디움&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서머소닉 2024' 마운틴 스테이지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서머소닉'은 일본 최대 도심형 음악 페스티벌이다.

베이비몬스터는 '쉬시(SHEESH)'로 포문을 펼쳤다. 이어 '배터 업(BATTER UP)' '스턱 인 더 미들(STUCK IN THE MIDDLE)' '라이크 댓(LIKE THAT)'과 '포에버(FOREVER)'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약 40분간 총 8곡의 무대를 선보인 베이비몬스터는 "여러분이 즐겨 주셔서 저희도 즐겁다"고 인사했다. 이어 "이렇게 멋진 무대에서 라이브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했다.

이들은 지난 16일 프리 데뷔곡 '배터 업'의 일본어 버전을 공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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