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0
  • 0





[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배우 류수영이 새로운 제육 레시피를 공개한다.

23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이 또 하나의 제육 레시피를 선보인다. 앞서 류수영은 '갈배제육'으로 조회수 740만 회를 돌파했다.

VCR(비디오테이프 녹화기) 속 류수영은 사이렌 소리와 함께 "긴급이야! 문 열어!"라고 외치며 주방에 등장했다. KBS 소품실의 소품을 총 동원해 긴급구조대장으로 변신한 류수영은 상황극에 한껏 몰입해 혼신의 연기를 펼쳤다. 급기야 냉장고에서 냉동삼겹살을 꺼낸 뒤 딸의 장난감으로 '삼겹살 심폐소생술'을 했다.

류수영은 냉장고 속 남은 삼겹살을 구출할 수 있는 특급 제육 레시피 '긴급제육119'를 선보였다. 그는 "아내가 너무 배고프다고 해서 만들어줬는데 8분 40초 걸렸다. 그런데 '왜 이렇게 맛있어?'라며 좋아했다"라고 했다.

제작진이 "10분은 안될 것 같은데…"라고 도발하자 류수영은 "날 못 믿으세요?"라고 발끈하며 본격적으로 '긴급제육119'를 만들기 시작했다. 이후 그는 10분도 채 안 되는 시간 안에 제육볶음을 완성했다. 류수영은 "앞으로 삼겹살 제육은 이 레시피로 정착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자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