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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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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미국 출신 방송인 타일러가 2024 미국 대선 결과를 예측한다.

오는 26일 오후 8시50분 방송되는 JTBC 예능물 '톡파원 25시'에서는 베트남 푸꾸옥, 중국 톈진, 이탈리아 오스티아로 랜선 여행을 떠난다.

'톡파원 인물 탐구' 코너의 첫 번째 주제는 미국 대통령이다. 미국 대선이 3개월도 채 남지 않은 만큼 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암살 미수 사건, 현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의 재선 포기 등 주요 사건들과 유력 대선 후보들의 강점과 약점을 분석할 예정이다. 타일러와 영어전문가 이근철, 1996년 미국 대선 당시 공화당 후보 선거운동원으로 활동했던 썬킴이 2024 미국 대선에 대해 토론한다.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중국 속 작은 유럽 톈진으로 떠난다. 1885년 톈진조약이 체결될 당시 조선통감부 초대 통감 이토 히로부미가 묵었던 리순더 호텔과 SNS(소셜미디어)에서 주목받고 있는 다이빙 장소, 꽃미남 NPC들이 등장하는 테마파크를 방문한다.

청나라의 마지막 황제 푸이가 자금성에서 쫓겨난 뒤 거주했던 징위안도 소개된다. 어린 나이에 황제 자리에 오르고 수감생활까지 한 푸이의 파란만장한 생애와 푸이를 중국 역사상 최초로 이혼한 황제로 만든 인물 원슈에 대해서도 집중 탐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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