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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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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인공지능(AI)을 이용한 불법 합성물인 '딥페이크(deepfake)'가 사회적 논란인 가운데, K팝 걸그룹 멤버들뿐 아니라 국내 배우들도 피해를 입고 있다.

넷플릭스 '스위트홈' '셀러브리티' 등에 출연한 배우 박규영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3일 "최근 박규영 배우를 대상으로 딥페이크 제작물이 불법 제작 및 유포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당사에서는 엄중히 대응하고자 한다"고 경고했다.

"당사에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관련 자료를 수집할 예정이며, 관련한 사례를 발견하시면 아래 메일 주소로 제보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딥 러닝(Deep Learning)'과 '페이크(Fake)'의 합성어인 딥페이크는 AI를 기반으로 한 이미지 합성 기술이다. K팝스타처럼 연예인은 사진이 많아 피해에 쉽게 노출된다. 딥페이크 성 착취물로 인한 피해자의 절반 이상이 한국인이라는 조사 결과도 있다. 강력한 대응 조치가 필요한 이유다.

앞서 트와이스, 블랙핑크, (여자)아이들, 권은비 등 K팝 업계가 피해를 입고 법적 대응에 나섰다. 올해 초엔 미국 팝 슈퍼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얼굴 사진을 딥페이크로 가짜 음란물이 온라인에 퍼져 논란이 되는 등 피해자가 전 세계에서 나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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