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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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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K팝 얼터너티브 싱어송라이터 서리(Seori·백소현)가 몽환적인 위로송을 발표한다.

10일 소속사 레이블사유에 따르면, 서리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더하기 기억'의 플레이 프로젝트 일곱 번째 음원 '하이(High)'를 발매한다.

'하이'는 밝은 신스 베이스 기반의 브리티시 팝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서리 특유의 몽환적인 보이스를 만나볼 수 있다.

서리는 신비한 무드의 유니크한 음색으로 '하이'가 전하는 메시지에 깊은 감정을 더한다.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희망적인 메시지를 노래한다. "다 필요 없고 너만 있으면 돼"라는 가사 또한 생동감 넘치는 팝 사운드와 맞물려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한다.

한편 서리는 지난 2020년 '후 이스케이프드(?depacse who)'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제로바이원=러브송(0X1=LOVESONG)', '마마무' 문별의 '머리에서 발끝까지' 등 여러 아티스트의 곡 작업에도 참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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