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다, 새둥지 틀었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R&B 싱어송라이터 이바다가 새 둥지를 틀었다.

플랜비엔터테인먼트는 11일 "이바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채로운 음악·공연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작사, 작곡, 프로듀싱 등을 도맡는 이바다는 엠넷 '아티스탁 게임', '딩고 킬링 보이스', '온스테이지 2.0', '라이브 페스티벌' 등에 출연하며 활동 폭을 넓혔다.

지난해 말부터 올 초까지 방영된 JTBC '싱어게인 3'에서는 1호 가수로 출연하며 주목 받았다. 일본 등 해외 무대로 활동 보폭을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플랜비엔터테인먼트는 P&B엔터테인먼트 자회사로, 제이미가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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