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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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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가수 휘성이 근황을 밝혔다.

휘성은 지난 1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휘성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누워있는 모습이다. 날렵해진 턱선이 이목을 끌기도 했다.

그는 최근 본인 소셜 미디어에 "17㎏ 감량 10㎏ 남음"이라는 글을 올리며 성형수술설을 일축했다. 휘성은 얼굴이 부어있고 외모가 많이 변한 모습으로 성형설과 건강 이상설에 휘말린 바 있다.

한편 휘성은 2002년 1집 '라이크 어 무비(Like A Movie)'로 데뷔했다. '불치병' '안되나요' 등의 히트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2019년 9월부터 11월까지 수차례에 걸쳐 향정신성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기소돼 2021년 10월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2022년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를 연 이후 종종 소식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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