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위시, 첫 미니앨범 발매…기념 팝업스토어 연다

[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그룹 '엔시티 위시(NCT WISH)'가 첫 번째 미니앨범 '스테디(Steady)' 발매를 기념해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1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엔시티 위시는 오는 24일 8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쇼케이스 '엔시티 위시 렛츠 고 스테디(NCT WISH Let's go Steady)'를 개최한다. 이날 현장은 유튜브·위버스 엔시티 위시 채널, 틱톡 엔시티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이번 쇼케이스에서 엔시티 위시는 타이틀 곡 '스테디(Steady)'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첫 미니앨범 발표 소감과 앨범 관련 비하인드 에피소드, 활동 계획 등 다양한 이야기를 팬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더불어 엔시티 위시의 첫 미니앨범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 '렛츠 고 스테디(LET'S GO STEADY)'가 오는 25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에비뉴에서 열린다.

팝업스토어의 내외부 공간 모두 앨범 콘셉트를 재해석해 꾸몄다. 엔시티 위시 프레임이 적용된 네컷 포토 부스, 커스텀 가능한 포토티켓 및 네임 스티커 키오스크 등 다양한 즐길 거리, MD 및 앨범 구입 공간 등이 마련된다.

한편 엔시티 위시 첫 미니앨범 '스테디'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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