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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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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TV조선 예능물 '미스터로또'가 마지막 회를 맞는다.

20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미스터로또'(이하 '미로또')는 1년 4개월 간의 뜨겁고도 유쾌했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회로 꾸려진다. 이에 '미로또' 제작진과 멤버들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역조공 팬미팅' 특집을 마련해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날 방송은 '단장즈' 가수 안성훈과 박서진, 2MC 김성주와 붐이 함께한 '영원한 친구' 오프닝 무대로 화려하게 문을 연다. '역조공 팬미팅' 관객들은 멤버들의 각 팬클럽을 통해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다. 총 3차를 통과해 선발된 관객들은 남다른 텐션으로 마지막 회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아오르게 한다.

황금 굿즈와 함께 '미로또' 멤버들이 직접 사용했던 '애장품'이 걸린 대결에 그 어느 때보다 긴장감이 넘친다. 멤버들이 직접 만든 담금주부터 티셔츠, 간식 가방, 연습 마이크 등 상상 그 이상의 찐 애장품이 공개된다.

톱7이 약 13주 만에 완전체로 뭉쳐 눈길을 끈다. 톱7과 황금기사단이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 최저 점수 보유자 가수 양지은과 최다 출연자 가수 황민호는 황금기사단 스페셜 용병으로 출격해 자존심을 건 두 팀의 대결에 불을 지핀다.

이날 '미로또' 멤버들은 결국 팬들을 향한 마음에 왈칵 눈물을 쏟아낸다. "팬 여러분이 우리들의 로또" "로또는 끝나지만 우리의 우정과 팬들과의 사랑은 끝나지 않는다"라는 멤버들의 진심에 팬들도 눈물을 흘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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