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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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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22일 오후 6시10분 방송되는 SBS TV '런닝맨'에서 QR코드로 운명을 시험하는 레이스가 펼쳐진다.

지갑 대신 QR코드로 모든 걸 해결하는 요즘 트렌드에 맞춰 하루 종일 다양한 QR코드를 통해 미션을 진행, 가진 돈을 불리는 레이스다. 맨눈으로는 도무지 미래를 알 수 없는 QR코드 선택 한 번에 가진 돈을 불릴 수도, 모두 잃을 수도 있는 롤러코스터 같은 상황이 이어질 것을 예고했다.

이날 상금 미션으로 분장 대결을 진행하는 도중 전에 없던 비주얼이 목격돼서 화제가 됐다. 게스트인 가수 권은비와 콩고민주공화국 출신 방송인 조나단을 포함해 4:4로 팀을 나눈 출연자들은 QR코드로 분장 키워드를 뽑고, 해당 분장에 필요한 소품을 직접 구매 후 즉석에서 분장을 완성했다는데 이에 유재석 팀은 하츄핑과 샌드핑을, 양세찬 팀은 배추도사와 무도사로의 변신을 예고했다.

유재석 팀은 '런닝맨'의 소문난 화가 김종국이 직접 도안을 그려가며 디테일한 분장을 진행했다, 섬세한 손끝 터치 끝에 하츄핑으로 변신한 송지효는 멤버들로부터 "너라서 살린 비주얼이다"는 아리송한 평을 받아 분장 퀄리티에 기대감을 모은다.

양세찬 팀의 권은비는 분장 도중 청 테이프에 지석진의 머리카락을 붙여버려 양세찬에게 "너 석진이 형 돌아가시게 할 거야"라는 등 폭소만이 가득했다. 극명하게 갈린 양 팀 분위기에 과연 어떤 비주얼이 펼쳐질지 관심을 모은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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