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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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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방송인 손담비가 임신을 기원하며 관상을 보러 간다.

손담비는 25일 방송 예정인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임신 성공을 바라며 어머니와 함께 관상가를 만난다. 관상가는 손담비를 보고 "이런 관상이면 말년 운이 기가 막히게 좋다"며 "초대박 나는 얼굴"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곧 "혹시 41살에 아기를 준비한 적이 있냐"고 물어 손담비를 긴장하게 한다.

손담비는 시험관 시술 관련 얘기를 꺼내면서 이번엔 임신이 될 것 같냐고 묻고 관상가는 "관상학적으로 보면 올해는 아이가…"라고 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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