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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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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식당 아르바이트에 나섰다.
5일 유튜브 채널 '이지현의 이지바이브'에는 '쥬얼리 이지현의 생애 첫 아르바이트 경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지현은 한 국수집에서 알바를 한다고 했다. "처음으로 일을 하게 됐다. 민폐를 끼칠 까봐 걱정도 된다"고 말했다. 우려와 달리 이지현은 주부 경력 10년차 다운 조리 솜씨를 보였다.
능숙하게 면을 삶는 이지현의 모습에 식당 점장은 "한번 말씀드리면 금방 금방 잘 하신다"고 칭찬했다. 이지현은 "그죠. 제가 그게 장점이에요. 어디가서든 손이 빠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영상 말미 이지현은 식당 운영에 대한 욕심도 드러냈다. "손만 익고 몸만 익고 조금 디테일한 것들 익히면 나는 가게를 조금 작은 평수로 해서 혼자도 얼마든지 가능할 거 같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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