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5
  • 0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노벨문학상을 받은 작가 한강을 축하했다.

뷔는 10일 인스타그램에 한 작가 수상 소식을 공유하며 "작가님 '소년이 온다' 군대에서 읽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라고 말했다. 같은 그룹 RM 역시 같은 게시물을 올린 뒤 우는 모습 이모티콘과 하트로 한 작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 작가는 한국 작가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았다. 한국인이 노벨상을 받은 건 2000년 노벨평화상을 받은 김대중 전 대통령 이후 두 번째다. 스웨덴 한림원은 10일 한 작가 글을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의 삶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이라고 평하며 그를 수상자로 호명했다. 한 작가는 2016년엔 '채식주의자'로 맨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에서 상을 받은 적이 있다. 이 역시 한국 최초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