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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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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BJ 과즙세연(23·본명 인세연)이 '고등래퍼' 출신 래퍼 김하온(24)과 친분을 드러냈다.
4일 연예계에 따르면, 과즙세연은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랑하는 사람들이 만들어준 최고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과즙세연은 지인들과 호텔에서 생일 파티를 즐겼다. 특히 '고등래퍼' 출신 래퍼 김하온과의 투샷이 눈길을 끌었다. 김하온은 과즙세연 어깨에 손을 올리고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일각에선 "둘이 사귀는 거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열애설이 불거지자 과즙세연은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
한편 과즙세연은 2019년 아프리카TV를 통해 BJ 활동을 시작했다. 춤·노래·고민상담 등의 콘텐츠로 인기를 얻었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힐스 거리를 걷는 모습이 지난 8월 한 유튜브 채널 영상에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당시 하이브 측은 방 의장과 과즙세연이 함께 걷는 모습이 포착된 장면에 대해 "지인이 모이는 자리에서 두 분 중 언니 분을 우연히 만났고, 엔터 사칭범 관련해 어떻게 대응해야하는 지 조언을 준 바 있다"면서 "이후 두 분이 함께 LA에 오면서 관광지와 식당을 물어와서 예약해주고 안내해준 것"이라고 해명했다.
김하온은 2018년 초 방영된 엠넷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고등래퍼2'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인기를 끌었다.
같은해 6월 싱글 1집 '러브! 댄스!(LOVE! DANCE!)'로 정식 데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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