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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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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미국 테크노 스타인 DJ 겸 프로듀서 사라 랜드리(Sara Landry)가 첫 내한공연한다.

5일 스트리트 카 컬처를 기반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피치스(Peaches.)에 따르면, 랜드리는 오는 12월7일 서울 성동구 우일벤처타운 물류창고에서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특별 공연'의 하나로 '사라 랜드리 인 서울(Sara Landry In Seoul)'을 펼친다.

랜드리는 올해 전 세계 1위 축제로 선정된 '투모로우랜드(Tomorrowland)' 메인 무대를 장식했다. 동시에 데뷔 앨범 '스피리추얼 드라이브바이(Spiritual Driveby)'로 주목 받았다. '2024 DJ 맥(MAG) 톱 100 DJs' 하드 부문 1위에 선정됐다.

피치스는 "사라 랜드리의 강렬한 비트와 섹시한 퍼포먼스를 서울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자리"라면서 "이번 내한공연은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 큐레이션을 선보일 새로운 공연 시리즈의 첫 시작"이라고 소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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