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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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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보컬그룹 '어반자카파' 멤버 조현아가 통 큰 공개구혼을 하고 나섰다.

조현아는 5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 '미래의 남편. 저 진짜 결혼하고 싶다. 분양권을 전매하겠다. 프리미엄을 갖게 해 주겠다"고 약속했다.

결혼할 준비가 다 돼 있다는 조현아는 남자가 빈손으로 와도 된다며 이상형으로 "공부를 계속하는 사람"을 꼽았다.

또한 저작권료가 수천만 원이라고 밝힌 그녀는 "(보통 생각하는) 노후 자금의 5배를 모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금액이 중요한 게 아니라 원하는 걸 못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싶지 않다"고 했다. "돈은 제가 원하는 걸 하기 위한 용도"라고 설명했다.

조현아는 재테크에도 일가견이 있다고 했다.

그녀는 "무조건 8시에서 8시30분 사이에 일어난다. 차트 흐름에 따라 투자하거나 이슈가 될 종목에 투자한다"고 부연했다.

투자 기술이 없는 가수 친구에기 3000만원을 받아 1년 동안 1억원 넘게 만들어줬다고도 했다.

조현아는 "그 친구는 그 돈으로 앨범도 내고 여행도 가고 콘서트도 갔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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