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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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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인플루언서 최준희(21)가 근황을 밝혔다.

최준희는 지난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숙취 이슈로 어제 하루 종일 기절. 아직도 속이 찰랑찰랑 거림. 뭔말알?(뭔 말인지 알아?)"라고 적고 반려견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팬들은 "술 적당히 먹어요" "젊다고 너무 술 많이 마시지 말고 건강 생각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최준희는 지난해 9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주량을 공개했다.

그는 "술을 좋아해서 일주일에 4, 5번 마신다"고 밝혔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다고 털어놨다. 보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올해 여름 47㎏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패션모델로 깜짝 데뷔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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