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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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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엔하이픈(ENHYPEN)'의 정규 2집 리패키지 '로맨스 : 언톨드 -데이드림-(ROMANCE : UNTOLD -daydream-)'이 발매 첫날 100만 장 넘게 팔리며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
12일 음반 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엔하이픈이 전날 내놓은 정규 2집 리패키지는 당일에만 101만 245장 판매돼 일간 음반 차트 정상을 찍었다.
이번 앨범은 정규 2집에 수록된 열 곡에 새로운 타이틀곡 '노 다웃(No Doubt)'을 포함한 신곡 두 개가 더해진 앨범이다.
정규 2집이 초동 판매량(발매 첫 일주일 간 판매량) 234만 장을 기록한 더블 밀리언셀러였던 점을 감안하면 이번 리패키지의 성과가 괄목할 만하다.
이에 따라 엔하이픈은 이번 리패키지 포함 지금까지 총 6개의 밀리언셀러 음반을 배출했다.
'노 다웃'은 발매와 동시에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멜론, 벅스, 지니 등 실시간 차트에 안착했다. 특히 이 노래는 벅스에서 2위까지 순위가 치솟았다. 또한 'XO(Only If You Say Yes)', '폴라로이드 러브(Polaroid Love)', '바이트 미(Bite Me)', '기븐-테이큰(Given-Taken)' 등 엔하이픈의 기존 인기곡 총 16곡이 순위권에 진입했다.
엔하이픈의 글로벌 호성적도 예상된다.
'로맨스 : 언톨드 -데이드림-'은 이날 오전 10시 기준 브라질, 러시아, 튀르키예 1위를 비롯해 14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톱 10에 올랐다. '노 다웃'은 32여 개 국가/지역, 수록곡 '데이드림'은 24여 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에 차트인 했다.
'노 다웃' 뮤직비디오 인기 역시 뜨겁다. 이 뮤직비디오는 엔하이픈이 사랑의 열병으로부터 탈출하는 스토리와 절제된 섹시미가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담았다. 7개 국가/지역의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순위권에 진입했다.
엔하이픈은 전날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서 진행된 신보 발매 기념 컴백 라이브를 통해 "엔진(ENGENE·팬덤명)만 생각하며 열심히 준비했다. 직접 무대를 보면 더 좋아질 테니 많이 사랑해달라"라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12일 음반 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엔하이픈이 전날 내놓은 정규 2집 리패키지는 당일에만 101만 245장 판매돼 일간 음반 차트 정상을 찍었다.
이번 앨범은 정규 2집에 수록된 열 곡에 새로운 타이틀곡 '노 다웃(No Doubt)'을 포함한 신곡 두 개가 더해진 앨범이다.
정규 2집이 초동 판매량(발매 첫 일주일 간 판매량) 234만 장을 기록한 더블 밀리언셀러였던 점을 감안하면 이번 리패키지의 성과가 괄목할 만하다.
이에 따라 엔하이픈은 이번 리패키지 포함 지금까지 총 6개의 밀리언셀러 음반을 배출했다.
'노 다웃'은 발매와 동시에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멜론, 벅스, 지니 등 실시간 차트에 안착했다. 특히 이 노래는 벅스에서 2위까지 순위가 치솟았다. 또한 'XO(Only If You Say Yes)', '폴라로이드 러브(Polaroid Love)', '바이트 미(Bite Me)', '기븐-테이큰(Given-Taken)' 등 엔하이픈의 기존 인기곡 총 16곡이 순위권에 진입했다.
엔하이픈의 글로벌 호성적도 예상된다.
'로맨스 : 언톨드 -데이드림-'은 이날 오전 10시 기준 브라질, 러시아, 튀르키예 1위를 비롯해 14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톱 10에 올랐다. '노 다웃'은 32여 개 국가/지역, 수록곡 '데이드림'은 24여 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에 차트인 했다.
'노 다웃' 뮤직비디오 인기 역시 뜨겁다. 이 뮤직비디오는 엔하이픈이 사랑의 열병으로부터 탈출하는 스토리와 절제된 섹시미가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담았다. 7개 국가/지역의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순위권에 진입했다.
엔하이픈은 전날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서 진행된 신보 발매 기념 컴백 라이브를 통해 "엔진(ENGENE·팬덤명)만 생각하며 열심히 준비했다. 직접 무대를 보면 더 좋아질 테니 많이 사랑해달라"라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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