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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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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고소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재미있는 요리"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흑백요리사' '최지형 셰프'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고소영이 셰프에게 개인 요리 수업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고소영은 네이비색 앞치마를 두른 채 요리에 열중한 모습이다. 고소영은 예쁘게 플레이팅 된 하몽 앞에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한편 고소영은 1992년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엄마의 바다'(1993) '아들의 여자'(1994) '추억'(1998), 영화 '구미호'(1994) '비트'(1997)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1998) '연풍연가'(1999) '언니가 간다'(2007) 등에 출연했다.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아들과 딸을 뒀다.
고소영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KBS 2TV 드라마 '완벽한 아내'(2017) 이후 7년 만의 활동 재개다.
이 예능 키워드는 '쉼'이다. 고소영은 직접 설계부터 인테리어까지 참여한 집 대문을 활짝 연다. 손님들을 초대해 맞춤형 이벤트와 함께 직접 준비한 저녁 식사를 대접한다. 하반기 촬영 예정으로 준비 중이며, TV조선에서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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