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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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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한지민(42)의 근황이 공개됐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지난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DEAR MY LOVE. 난 오징어가 돼도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혜연과 한지민은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한지민은 꽃받침 포즈를 취한 한혜연을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봤다.
한혜연은 해시태그로 "인생 뭐 있어" "한지민"이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MBC TV 예능물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친분을 뽐냈다.
한편 한지민은 지난 8월 그룹 사운드 '잔나비' 보컬 최정훈(32)과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KBS 2TV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서 처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한지민은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SBS TV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로 인사한다. 일 말고는 할 줄 아는 게 없는 헤드헌터 회사 CEO '강지윤'(한지민)과 육아·살림·일까지 다 잘하는 싱글 대디 비서 '유은호'(이준혁)의 로맨스를 다뤘다. 한지민을 비롯해 배우 이준혁, 김도훈, 김윤혜 등이 출연한다.
한지민은 최근 악플러를 고소했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 "한지민에 관한 지속적으로 악의적 비방과 인신공격을 일삼고, 무분별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정황을 확인했다. 법무법인을 선임해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각종 SNS(소셜미디어), 온라인 커뮤니티, 카페, 포털사이트 등에서 공공연하게 행해지는 명예훼손과 모욕 관련해 강경하게 법적대응할 것"이라고 알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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