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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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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황신혜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가 지난 14일 공개한 영상에는 황신혜가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담겼다.
이지혜는 "황신혜 언니는 컴퓨터 미인이다. 미인의 정석"이라고 치켜세웠다.
황신혜는 "나 인천에서 학교 다녔는데 방송 데뷔하기 전부터 애들이 서울에서 구경 오기도 했다"며 과거 일화를 자랑했다.
이지혜는 "내가 본 연예인 중에 미모 톱3가 배우 황신혜, 채정안, 김원희"라고 말했다. 뮤지컬 배우 김호영은 황신혜, 김희선, 이민정을 실물 톱3로 꼽았다.
황신혜는 여배우 미모 톱3에 대해 "김희선, 같이 일했던 배우 중엔 '신데렐라' 찍을 때 이승연이 진짜 예뻤다. 그리고 신민아"라고 말했다.
1983년 데뷔한 황신혜는 드라마 '야망의 세월'(1990~1991) '위기의 남자'(2002) '오! 삼광빌라!'(2020~2021) 등에 출연했다.
황신혜는 KBS 2TV 드라마 '사랑의 꽈배기'(2021~2022) 출연 이후 연기 활동을 쉬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 시네 스타일(cine style)'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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