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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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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롯데시네마가 한국 영화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K-무비위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K-무비 위크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한국 영화 '청설' '아마존 활명수' '사흘'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청설'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이야기다.
'아마존 활명수'는 전직 양궁 국가대표였던 주인공 진봉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과 함께 겪는 유쾌한 모험을 그린 코믹 활극이다.
'사흘'은 장례를 치르는 사흘 동안 죽은 딸의 심장에서 깨어나는 그것을 막기 위해 구마 의식을 벌이며 일어나는 일을 그린 오컬트 호러 영화다.
롯데시네마 회원이라면 누구나 공식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의 이벤트페이지에서 성인 9천원 관람 쿠폰, 청소년 7천원 관람 쿠폰을 다운로드받아 적용할 수 있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한국 영화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준비한 이벤트"라며 "K-무비위크를 계기로 수능이 끝난 수험생들을 비롯한 많은 관객들이 극장을 찾아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K-무비 위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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