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도겸 벗었다…생애 첫 초콜릿 복근 공개

[서울=뉴시스] 최윤서 인턴 기자 = 그룹 세븐틴 도겸이 생애 첫 복근을 공개하며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18일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는 최근 도겸이 디스퀘어드2 언더웨어와 함께한 12월호 디지털 커버와 화보 일부를 공개했다.

지난 10월 발매한 세븐틴의 미니 12집 'SPILL THE FEELS'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순위권을 기록한 가운데, 3주간의 북미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세븐틴은 오는 27일 일본 싱글 4집 발매와 동시에 일본 돔 투어를 앞두고 있다.

이토록 바쁜 스케줄 사이에도 철저한 본인 관리를 통해 완벽한 비주얼로 나선 도겸은 언더웨어를 입고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 생애 첫 복근 공개도 감행했다.

도겸은 촬영이 시작되자 시크한 레더 룩부터 야생적인 퍼 코트 룩까지, 다채로운 스트리트 패션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드러냈다.

화보 속 도겸은 강렬한 눈빛과 섹시한 아우라를 발산했다.

언더웨어 드로즈를 매치했을 때는 완벽한 핏과 탄탄한 복근을 자랑했다.

언더웨어를 단순히 속옷이 아닌 패션의 한 부분으로 소화해 멋의 방점을 찍었다.

한편 도겸과 디스퀘어드2 언더웨어가 함께한 패션 화보와 비하인드 영상, 유튜브 콘텐츠 등은 '얼루어 코리아' 12월호와 웹사이트,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y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