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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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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김용건(78)이 자신에게 늦둥이를 선사한 39세 여자친구 A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채널A 육아 예능물 '아빠는 꽃중년'에서 김용건은 아나운서 출신 김범수가 11세 연하 아내에게 잘해야 한다는 얘기가 나오자 "나는 좀 더더더더더더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여자친구가 압도적인 나이 차이를 짚은 것이다.

김용건은 1977년 A씨와 결혼해 슬하에 하정우(김성훈), 김영훈을 뒀으나 1996년 이혼했다.

지난 2021년엔 39세 연하 여자친구에게서 늦둥이 아들을 얻었다.

김용건은 자신이 고정 출연하는 '아빠는 꽃중년'에서 여러 차례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9월에 가수 신성우와 육아에 대해 얘기하다 "(셋째는) 가끔 본다. 요새 말 좀 한다. 10월이면 36개월이다. 못 보면 영상통화로 얘기한다"고 흐뭇해했다.

또 지난달엔 자신의 나이를 의식하며 "정말 1년이라도 더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셋째 아들) 성장하는 거 봐야 하지 않나. 언제까지 볼 지는 모르겠지만"이라고 걱정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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