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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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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방송인 박지윤이 절친한 박탐희를 위해 제주도에서 서울까지 날아가 화제를 모았다.

22일 박지윤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탐 언니의 팝업"이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백화점에 입점한 박탐희를 직접 응원하러 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박지윤은 "언니 응원해♥"라며 박탐희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했다.

박탐희는 "제주에서 와준 의리녀 지윤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KBS 공채 아나운서 동료로 인연을 맺은 박지윤과 최동석은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지난해 10월30일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박지윤이 양육권과 친권을 가졌으며, 최동석은 면접교섭권을 통해 2주에 한 번씩 아이들을 만나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 상간 소송을 하며 갈등을 이어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ns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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