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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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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홍주석 인턴 기자 = 배우 김옥빈(38)이 수영복을 입고 패들보드를 타는 사진을 공개했다.

14일 김옥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햇빛과 바람 물 위에서의 자유…보홀 로복강에서 자연과 한 몸 되는 중"이라며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옥빈은 패들보드에 올라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녀는 다홍색의 수영복을 입고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림 같다" "화보보다 더 화보 같은 사진" "아름답다. 아마존 여신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옥빈이 이처럼 탄탄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은 그녀가 평소 자주 하는 운동들 덕분인 것으로 보인다. 김옥빈은 SNS를 통해 패들보드, 프리다이빙, 승마 등의 운동을 즐기는 모습을 자주 공유한 바 있다.

김옥빈이 탄 패들보드는 보드 위에 선 채로 노를 저어 앞으로 나아가는 수상 레저 스포츠다. 패들보드에 오른 사람은 물 위에서 균형을 잡아야 하므로 코어와 하체 힘을 기를 수 있다. 또 노를 저으면서 어깨, 팔 근육 등을 단련할 수 있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최근에는 패들보드에 오른 채로 요가하는 '패들보드 서핑 요가'가 유행하기도 했다.

일반적으로 1시간 동안 패들보드를 타면 일어서서 타는 스탠드업 패들보드(SUP) 기준 305~430㎉를 소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옥빈이 즐겨하는 프리다이빙은 장비 없이 무호흡으로 수중에서 하는 활동이다. 프리다이빙 중에는 몸속에 저장된 산소를 사용하는데, 이때 심폐지구력을 높이면서 폐가 건강해지고 폐활량이 개선될 수 있다. 프리다이빙을 하면 시간당 1000~1300㎉를 소모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김옥빈이 자주 하는 승마는 하체, 코어 운동 등을 포함한 전신 운동이다. 승마를 하는 동안에는 말의 움직임에 맞춰 적절히 움직여야 낙마하지 않고 버틸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전신 근육이 균형 있게 발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juseo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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