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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핀, 신곡 '영 블러드' 화려한 컴백 무대…'완벽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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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24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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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보이그룹 드리핀(DRIPPIN)이 화려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19일 오후 드리핀(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알렉스, 김민서)이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 ‘어 베러 투모로우(A Better Tomorrow)’의 타이틀곡 ‘영 블러드(Young Blood)’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귀공자 비주얼이 돋보이는 화이트 슈트를 맞춰 입고 무대에 오른 드리핀은 신인답지 않은 라이브 실력과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붙잡았다. 특히 ‘흔들 풍선 댄스’, ‘꼭두각시 댄스’ 등의 포인트 안무는 드리핀만의 패기 넘치는 표정 연기와 어우러져 무대의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신곡 ‘영 블러드(Young Blood)’는 산뜻한 느낌의 신스 베이스 그리고 몽환적인 플럭과 패드 신스가 조화를 이루는 하우스 계열의 댄스 곡으로 따뜻한 봄 햇살 속 갓 움튼 새싹처럼, 더 나은 내일로 나아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꿈을 향해 달려가는 드리핀의 청춘을 담아냈다.

한편, 드리핀은 신곡 ‘영 블러드(Young Blood)’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안은재기자 eunjae@sportsseoul.com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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