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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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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그룹 '인피니트' 이성종이 '레몬 사탕'이라는 별명을 떼어낸다.

이성종은 지난달 30일 오후 11시30분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실연박물관'에 출연해 '레몬 사탕' 영상과 이별을 고했다.

소집해제 후 첫 예능에 출연한 이성종은 "주변 지인들이 '실연박물관'에 출연한 무한도전 작가님을 보고, 너도 '레몬 사탕'이랑 실연하라고 권유해서 나오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성종은 과거 투니버스 '막이래쇼'에서 '레몬사탕'을 건네는 오빠 역을 맡았는데 어색한 연기로 '레몬사탕'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이날 '레몬 사탕' 영상에 대해 해명에 나선 이성종은 "저 당시에는 인피니트 '나싱스 오버(Nothing's Over)' 활동을 하면서 '내꺼하자'를 준비했었고, 예능 프로그램도 다섯 개나 고정 출연이었다. 너무 바빠서 매니저 형이 내려다 주면 바로 스케줄을 소화했었다"라고 털어놨다.

첫 연기로 흑역사를 남겼다고 밝힌 이성종은 "'레몬 사탕' 연기를 하던 날도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급하게 대본을 받았다. 그 앞에서 빨리 외워서 연기한 게 저 영상이다"라며 "놀림을 엄청 많이 받았다. 연기를 너무 해보고 싶었는데 출연 섭외가 오지 않았다"라고 비하인드를 털어놓았다.

이날 이성종은 '레몬 사탕'과 이별하기 위해 스물아홉 살 버전 '레몬 사탕'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ownberry@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01_0001497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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