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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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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3일 오후 2시30분 일본 도쿄도 지요다구 TKP가든시티 세미나홀에서 2024~2025 아시아쿼터 선수 드래프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WKBL은 지난 4월 열린 제1차 임시총회 및 제3차 이사회를 통해 2024~2025시즌부터 아시아쿼터 선수 제도를 실시하기로 확정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열리는 아시아쿼터 선수 드래프트에는 일본 여자프로농구 W리그 소속 선수를 포함한 일본 국적 선수만 참가할 수 있도록 했다.

초대 드래프트에는 12명의 선수가 도전장을 던졌다.

일본 국가대표 출신 다니무라 리카, 나가타 모에, 이시카와 마이가 지원서를 냈다. 호주 여자프로농구에서 뛴 경력이 있는 와카마츠 미즈키도 참가한다.

참가자 가운데 신장이 가장 큰 선수는 1993년생 포워드 다니무라다. 신장 185㎝의 다니무라는 독일 여자프로농구 아이스푀겔 USC 프라이부르크에 몸담은 적이 있다.

1순위 지명권은 인천 신한은행이 가져갔다. 2~4순위 지명권은 부산 BNK, 부천 하나원큐, 용인 삼성생명 순으로 행사한다.

지난 시즌 준우승 팀인 청주 KB국민은행과 우승팀인 아산 우리은행이 5, 6순위로 지명한다.

7순위부터는 우리은행부터 역순으로 지명하게 된다.

드래프트에 앞서 23일 오전에는 12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신체, 운동능력을 측정한 뒤 트라이아웃을 실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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