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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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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외야수 문성주가 허벅지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LG는 21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지는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문성주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대신 외야수 함창건을 등록했다.

문성주의 엔트리 제외 이유는 왼쪽 햄스트링(허벅지 뒷근육) 부상이다.

문성주는 지난 20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서 2루수 땅볼을 치고 1루로 전력질주하다가 왼쪽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꼈고, 6회말 안익훈으로 교체됐다.

이날 정밀검사를 받은 결과 왼쪽 햄스트링 미세손상이 발견돼 결국 엔트리에서 빠졌다.

LG에게 문성주의 이탈은 무척이나 아쉽다. 문성주는 올 시즌 타율 0.331, OPS(출루율+장타율) 0.842로 활약 중이었다.

이날 KT는 외국인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와 베테랑 사이드암 투수 우규민, 외야수 김민혁을 1군 엔트리에서 뺐다.

쿠에바스의 1군 제외는 휴식 차원이다. 쿠에바스는 올 시즌 16경기에 등판해 95⅓이닝을 던지며 4승 7패 평균자책점 4.06을 기록했다.

김민혁의 경우에는 지난해 부상을 당했던 왼쪽 햄스트링 회복이 필요한 상황이다. 최근 10경기에서 타율 0.238에 그칠 만큼 김민혁의 타격감도 썩 좋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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