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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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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양윤우 인턴 기자 = 싱어송라이터 유발이가 국내 뮤지션 최초로 불어로 된 동요 앨범 '마담꾸꾸(Madame Coucou)'를 발표했다고 소속사가 2일 밝혔다.

유발이는 해당 앨범에서 '반짝반짝 작은 별', '엄지 어디 있니' 등의 동요를 어쿠스틱 재즈 사운드로 편곡하고 불어로 불렀다.

앨범 내 곡들은 2015년부터 3년간 프랑스 꼴세바또와 부흐라헨 재즈보컬 전공으로 유학 생활 중 접한 현지 동요를 자신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것들이다.

또 이번 앨범에는 지난 3월 공개한 '꾸꾸'를 포함해 총 7곡이 담겼다. 특히 세 번째 트랙 '살라드 드 프휫(Salade de fruits)'은 유발이의 큰딸 보니도 참여했다.

이번 앨범은 페이지를 넘길 때 아이들이 직접 음악을 플레이할 수 있는 형식의 '사운드 북' 형태로 제작될 예정이다. 유발이는 "사운드와 함께 언어가 전달하는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유발이는 2010년 유발이의 소풍으로 데뷔해 현재 솔로로 활동 중이다. 영화 '산타바바라'의 음악감독을 맡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eepkr@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02_0001498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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