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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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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비디오스타' 송창의가 "'왕의 남자' 이준기 역을 맡을 뻔했다"며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다.

6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물 '비디오스타'는 윤다훈, 이선진, 이상훈, 송창의, 유장영이 출연하는 TMT특집 '꼬리에 꼬리를 무는 투머치토커들'로 꾸며진다.

이날 송창의는 "난 키도 얼굴도 애매하다"며 망언을 해 출연진들의 비난을 받았다. 송창의는 181㎝의 훤칠한 키와 훈훈한 이목구비로 '주부들의 아이돌'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송창의가 자신의 외모에 자신 없는 모습을 보이자, 이를 듣던 이상훈과 유장영은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송창의는 자신이 술에 취하면 깨무는 버릇이 있다고 주사를 공개했다. 평소 젠틀하고 지적인 이미지와는 달리, 취하면 주변 사람들에게 애정 표현이 과해진다고. 이어 송창의는 남자들에게만 해당하는 주사라며, 한 번은 민머리 감독님의 머리를 깨물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송창의는 1000만 영화 '왕의 남자'에서 이준기가 연기했던 '공길' 역을 맡을 뻔했다고 밝혔다. 오디션을 잘 봐서 내심 기대를 했지만, 자신의 큰 체격 때문에 배역을 맡지 못한 것 같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04_0001499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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