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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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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이수영 광원산업 회장의 화려한 LA 생활이 공개된다.
6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와카남) 2회에서는 오랜만에 LA를 방문한 이수영 회장의 특별하고도 분주한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국 부동산 중개인이 등장해 이수영 회장에게 그가 소유 중인 미국 별장의 현 시세를 전해 이 회장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 카이스트에 766억원을 기부한 바 있는 이수영 회장이 이번에는 통 큰 건물 기부를 펼친다. 미국에서 처음으로 투자를 했던 레들랜즈에 위치한 건물을 또다시 카이스트에 기부하는 것이다.
그런가 하면 오랜만에 미국을 찾은 이수영 회장은 어린 시절 경기여고를 주름잡던 동창들을 만나 그때 그 시절 추억의 시간을 보낸다.
70년 동안 찐 우정을 쌓아온 'LA 시스터즈'들은 고등학생 시절로 돌아간 듯 소녀처럼 웃고 떠들면서도 "걔는 살아있니?"라며 80대 할머니다운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05_000150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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