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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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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체르노빌 1986'부터 '싱크홀', '비상선언'까지, 블록버스터 재난 영화들이 앞다퉈 올 여름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개봉해 가장 먼저 포문을 연 작품은 '체르노빌 1986'이다. 영화는 인류 역사상 최악의 원전 사고인 '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 당시의 충격적 현실과 목숨을 담보하고 용기를 냈던 이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진한 감동과 휴머니즘뿐만 아니라 완성도 높은 스케일로 재난 블록버스터의 볼거리까지 더해져 전 세대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체르노빌 1986'은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작품이다.

'타워'로 흥행에 성공한 김지훈 감독과 '명량', '더 테러 라이브' 등을 완성한 충무로 최고 제작진들이 함께해 2021년 새로운 '재난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배우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등이 출연한다.

'싱크홀'은 오는 8월 11일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비상선언'은 개봉 직전부터 칸 영화제에 비경쟁 부문으로 진출해 화제를 모았다.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재난상황에 직면해 무조건적인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리얼리티 항공 재난 영화다.

국내 최초 항공 재난 영화라는 사실에 더해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등 쟁쟁한 배우들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ownberry@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05_0001501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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