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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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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양윤우 인턴 기자 = 데뷔 15년차 가수 선미가 자신의 '찐친'인 작사가 김이나와 솔직한 얘기를 나눴다.

6일 오후 12시에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톡이나 할까?'에 선미가 톡터뷰이로 출연, 톡터뷰어 김이나와 '폭풍 카톡' 톡터뷰를 가졌다.

김이나와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는 선미는 어느 때보다도 진솔하게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털어놓았다.

특히 선미는 어린 나이에 데뷔해 "사춘기가 없어 자신에 대해 생각할 시간이 없이 어른이 됐다"고 고백했다. 대신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에 대해 고민하고 연구해 스스로를 사랑하게 됐다는 '성장통 고백'을 들려준다.

또 '선미팝'이라는 장르로 인정받고 있지만 해당 용어가 부담스럽기도 하다고 털어놓았다.

'톡이나 할까?'는 카톡 인터뷰라는 포맷을 도입했다. 말 한마디 없이 형성되는 긴장감과 감정의 교류로, 톡이 편한 1530세대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매주 화요일 오후 12시에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heepkr@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06_000150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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