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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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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개그우먼 강유미가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강유미는 6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 "개인 유튜브 채널에 대선 후보들을 모시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tvN '곽씨네 LP바'에 출연했는데 이낙연,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출연하셨다. 그때 나한테 내 유튜브에 나와준다고 하시더라. 약속을 받아냈다"라며 "선거 운동하는 정치인 ASMR 콘텐츠를 하면 재미있을 것 같지 않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02년 데뷔한 강유미는 유튜브 채널 '강유미가 좋아서 하는 채널'을 운영 중이다. 현재 81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06_000150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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