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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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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방송인 장영란이 다이어트 후 44 사이즈로 거듭난 근황을 전했다.

8일 방송된 SBS FiL 예능 '평생동안' 7회에서는 중고 판매를 통해 번 돈으로 중고 구매에 도전하는 장영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영란은 중고 판매를 통해 약 20만원을 버는데 성공해 자신이 필요한 물건을 사보기로 했다. 장영란은 중고 거래 앱을 한참 살핀 끝에 한 번도 안 입은 필라테스옷을 찾았다.

장영란은 판매자와 대화를 하다가 곧 그가 자신이 다니는 동네 필라테스 학원 선생님이라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이에 장영란은 즉석에서 해당 필라테스 학원을 찾았고 "제가 다니는 곳. 여기서 살을 쫙쫙 빼고 있다"며 선생님을 소개했다.

이후 선생님은 사제간의 인연을 이유로 신상 필라테스복을 더 싸게 챙겨주기 시작했다. 신상 상하의 세트 2벌을 7만9000원에 판매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성령은 "사이즈 작은 걸 사지 그랬냐"며 운동 선배다운 충고를 했고, 장영란은 "작은 거 샀다. 44 사이즈"라고 답하며 "입을 때 누가 도워줘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선생님은 싸게 운동복을 주는 대신 "이번 주까지 2㎏ 더 빼기"라고 조건을 달았다. 이윽고 선생님은 "61㎏에 시작을 하셔서 2주 만에 58㎏까지 빼셨다"고 밝히기도 해 장영란을 당황시켰다.

그뒤 스튜디오의 장영란은 57㎏까지 뺀 근황을 전하며 "2㎏를 더 빼려고 한다"고 목표 몸무게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09_0001506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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