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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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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SBS TV 최장수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이 오는 11일 방송을 기점으로 11주년을 맞이한다.

지난 2010년 7월11일 첫 방송해 꼭 11주년을 맞게 된 '런닝맨'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명맥을 잇고 있다. 특히 11주년 기념 방송 회차가 563회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국내 예능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상징과도 같은 MBC TV '무한도전'이 보유한 기록과 동률을 이루게 된다. 다음 주 방송은 564회차로 '무한도전'의 기록을 깨게 된다.

'무한도전'은 2005년 4월23일 첫방송한 '무모한 도전'이 모태다. 2005년 10월 '무리한 도전'으로 바꿨고, 2006년 5월6일부 '무한도전'으로서 방송을 시작했다. 예능으로는 드물게 팬덤을 보유했고 2018년 3월31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런닝맨'은 2010년 7월11일 첫 방송했다. 중국, 베트남 등에 포맷을 수출하며 한류 예능의 대표주자가 됐다. '무한도전'과 '런닝맨' 모두 유재석과 하하가 주축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런닝맨'은 최근 OTT 채널 '웨이브(WAVVE)'에서 공개한 올해 상반기 VOD 시청량 예능 부문 순위에서 1위를 기록하며 여전히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11주년 특집으로 꾸며지는 이번주 레이스는 새로운 단체 사진 촬영기가 공개된다. 11주년 특집에 맞게 오프닝부터 멤버들은 개인 포토타임을 진행했고, 멤버들은 '7인 7색의 개성 만점' 패션을 뽐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10_0001508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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